2015년 1월 29일

여동생 벽장

취미로 목공한다 하면 주변에서 이거 만들어 달라 저거 만들어 달라 요구가 많다.
뭐 그런거 다 만들어줄 실력은 안되지만, 여동생의 부탁으로 벽장을 하나 만들었다.

이번에 스테인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수성에다가 소나무 여서 그런지 얼룩 제어하기가 쉽지가 않네.
샌딩 실러라는 것을 먼저 바른 후에 스테인을 하면 얼룩이 안진다는데, 나중에 테스트 한번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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