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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9일

Sand Devil

이 제품은 샌딩 블록입니다. 흔한 다른 샌딩 블럭과는 달리 벨트사포 기성품을 사용합니다.(3"x21" 사이즈) 벨트사포를 이용하니 일반 종이사포 보다는 내구성이 월등히 낳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팽팽히 부착이 되어 사포질하기 좋습니다.
벗길 때는 중간부분의 손잡이를 당기면 사포를 뺄수 있도록 느슨해 집니다.

잠깐 사용해 본 소감은 괜찮다입니다. 다만 가격이 사악합니다. 그래서 Devil 인가? ^^


2015년 1월 29일

끌연마 지그

날물 연마는 항상 나에겐 숙제다. 인내심이 부족한지 연마하면서 맘이 차분해져야 하는디..
어쨌거나 대패는 잘은 못 갈아도 그래도 따라는 하겠는데, 끌연마는 정말 파지도 불안정하고 힘들다.

그래서 끌은 지그에 물려서 간다.

초보 목공인들이 다 그렇지만, 연장만 있으면 뭐든 될 것 같은 생각에 다 사모은다.
나도 베리타스의 MK II 도 있지만, 요즘엔 바이스 타입의 호닝가이드를 제일 많이 사용한다.

일단 쉽고, 각도 지그만 만들어 놓으면 되니까.. 단 어윈의 6mm짜리 끌은 날부분이 짧아서 저각도로 연마시 바이스 타입의 호닝가이드에서는 각도가 안나와서 베리타스 지그를 사용했다.

일단 갈아 놓은거 보자. 연마면이 평면이 나오게끔 잘 연마가 되었다. 물론 마무리 연마를 하지는 않은 거지만..
그리고 한가지 경험상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6천방이나 그 이상의 마무리 숫돌에서 연마를 하고 나서,

Stroping을 해주면 날물의 예리함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 스트로핑(Stroping) 이란 가죽에 연마 컴파운드를 바른 후 날물을 문대어 좀 더 예리함을 얻는 방법을 말한다.(자의적 해석이니 딴지 걸기 없기^^)

Stanley 78 Rabbet Plane

국내에서는 쓸만한 턱대패를 못찾다가 스탠리에서 판매하는 Rabbet Plane을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역시나 멕시코 산으로 바닥 평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공방이 문래동이어서 밀링을 옆 가게 사장님께 부탁해서 했습니다. 단 두번 왕복하니 평평해 지네요. 오~~~옷 신기.. 밀링이란 말은 고등학교때 공업시간에 들어봤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결과물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다만 하드우드는 좀 힘든것 같네요. 대체할 수 있는 날물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일본 신와(Shinwa) 미니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100mm)

요즘 사용하고 있는 신와(SHINWA) 버니어 캘리퍼스(일명 노기스)입니다.
일단 사이즈가 작고, 쇠가 아니라 카본이어서 굉장히 가볍습니다. 앞치마 포켓에 넣고 사용하기 딱이네요~~

일본 옥션에서 대신 낙찰 받아준 대패

아는 동생이 대패를 사고 싶다해서 일본옥션에서 70미리 대패를 낙찰받아줬습니다.
정확히는 몰라도 욱부사보다는 조금 낳은 등급같아서 8천엔에 낙찰 받았네요. 수수료 및 배송비 포함해서 1만2천엔 조금 더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패날에 각인되어 있는 한문을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일본 옥션에서 낙찰받은 곧날대패

그 동안은 대패바닥 수정을 사포에만 의지하다가 곧날 대패로 해보고 싶어서 일본 옥션에서 3천엔에 낙찰받았습니다. 수수료 및 해외 배송료 포함해서 5천2백엔 정도 들었네요.

생각보다는 날의 두께가 얇아서 실망했지만 일단 연마해서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날의 유효폭은 55mm로 되어있네요.

일본은 저번에도 그러던데..저렇게 종이 봉투에 넣어서 보내네요? 우리랑은 좀 틀린것 같습니다.

2015년 1월 28일

Milescraft社의 도브테일템플릿 마스터

순수하게 수공구로만 주먹장(도브테일)로 결구를 하는 것은 어렵네요. 그래서 그동안 눈여겨 봐왔던 마일즈크래프트사의 도브테일템플릿 마스터를 구입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주먹장을 만들수 있는 템플릿이 아니라 그 템플릿을 만들수 있는 템플릿입니다. 좀 어렵죠?

하여간 사용해볼려니 기대되네요. 사용해보고 사용기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일본에서 낙찰 받은 300mm 양날톱

일본에서 3천엔에 낙찰 받은 300미리 양날톱입니다. 한국까지의 배송비까지 하면 대략 6만원넘게 들었네요.
이렇게 낙찰받은 이유는 갈아서 사용할수 있는 톱을 국내에서는 거의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체형톱은 간단하지만 톱날 교체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서 갈아서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올때는 저렇게 톱날만 옵니다. 
톱대는 공방에 있는 소나무로 만들어줬습니다. 톱대의 모양을 만드는 것은 베리타스의 Low-angle spokeshave(우리말로 남경대패)가 제 역할을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