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8일

일본에서 낙찰 받은 300mm 양날톱

일본에서 3천엔에 낙찰 받은 300미리 양날톱입니다. 한국까지의 배송비까지 하면 대략 6만원넘게 들었네요.
이렇게 낙찰받은 이유는 갈아서 사용할수 있는 톱을 국내에서는 거의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체형톱은 간단하지만 톱날 교체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서 갈아서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올때는 저렇게 톱날만 옵니다. 
톱대는 공방에 있는 소나무로 만들어줬습니다. 톱대의 모양을 만드는 것은 베리타스의 Low-angle spokeshave(우리말로 남경대패)가 제 역할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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