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9일

문래동 치포리에서 2014년 송년파티

제가 다니는 공방은 문래동3가에 있는 나무아래공방입니다. 문래동은 철공단지로도 유명하지만 많은 업체들이 시화공단등으로 빠져 나가면서 빈 공간을 예술가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화가부터 조각가, 목공하시는 분들 사회적 기업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연말에 송년회를 하는데 초대받아서 갔습니다. 장소는 문래동3가에 있는 치포리라는 북카페입니다. 포트럭파티라고 하던데, 저는 이런게 첨이라 어색하고 어쩔줄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금방 사람들과 친해지고 맥주마시고 음악듣고, 공연까지. 참 재미있었던 파티였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 묵던 중국인 여행객과도 사진 한장 콱 찍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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